[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구해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 마태복음 7장 7~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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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구해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이 말씀은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의 색이 다르듯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찾아서 얻고, 구해서 얻고, 문을 두드려서 얻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없는 것은 구하고, 어딘 가에 있는데 아직 얻지 못한 것은 찾고, 문이 앞을 막고 있는 것은 두드려야 열린다는 말씀입니다.

구해야 준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고 싶어서 구하라고 한 것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있어야 할 것, 필요한 것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만족하게 살 수가 없고, 아쉽고 한숨도 쉬어집니다.
이 모든 세상을 보시고, 하나님은 인생에게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을 아시고 주를 통해서 구하라 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구해서 얻을 것이 있고, 찾아서 얻을 것이 있습니다.
보물찾기하는데 찾지 않으면 하루 종일 못 찾습니다.
보물을 찾을 때는 집중해서, 샅샅이 찾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때 빨리 찾아질까요?

하나님은 아시니 하나님께 간절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찾았으면 주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써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이 막히고, 가다가 막막한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드려야 합니다.
찾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구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두드려야 합니다.
문은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리스도 앞에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모두 인간의 책임분담인 구하고, 찾고, 두드리므로 얻을 것을 얻고,
받은 것을 귀하고 가치 있게 여기며 쓰는 인생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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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향 주 에 응답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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